2026.2.28.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 Quinlan Community Center 🗓️
이유 5 | 대단한 협업이 펼쳐집니다.
테이크루트와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San Francisco(KACF-SF)가 공동 주최하는 법률 웨비나가 찾아옵니다. 이민자의 인권과 비자 관련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다가오는 12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이번 무료 웨비나를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신청 바로 가기를 눌러서 확인하세요!
사진 설명: 12/6/2025 <테이크루트 X KACF-SF> 이민자 인권 웨비나 by 이연수 (Deborah Lee) 변호사 안내
[우리소식]
테이크루트의 프로젝트 소식을 전합니다.
🎙️<공부가 인생에 무슨 쓸모인지 묻는다면?> 이진민 작가 북토크
“성적을 넘어 공부는 어떻게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는가”
공부,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공부의 쓸모는 과연 무엇일까요? 점수와 스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고 세계와 연결되며 삶을 견디는 힘으로서의 ‘공부’를 이야기하는 건강한 북토크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진민 작가님과 다음의 질문에 함께 대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공부란 무엇인가
🤔나는 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며 살 것인가
🙋♀️강사 소개
이진민 작가님은 정치철학을 한국과 미국에서 공부한 뒤, 현재 독일에서 글쓰기와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를 비롯해 일상 언어로 철학을 풀어내는 저작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공부가 인생에 무슨 쓸모인지 묻는다면?>(공저)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 세대가 함께 ‘배움의 의미’를 다시 묻는 자리를 제안하고 있어요.
🎙️<Wellness Webinar: Bridge the Wives I> 이다랑 더나일 대표 웨비나
"불안이라는 감정을 이해하고, 그것을 나를 다시 살리는 신호로 바라보기"
이번 웨비나에서는 해외이주 여성들이 흔히 마주하는 ‘불안’이라는 감정에 주목합니다. 단순히 불안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 감정이 우리에게 “삶을 다시 살리는 행위(살림)”로 나아가라는 신호일 수 있음을 함께 탐구합니다.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 안에서 회복의 씨앗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줄 예정입니다.
🙋♀️강사 소개
이다랑(더나일 대표)님은 아동발달심리 및 가족정서 분야에서 다년간 활동해온 전문가입니다. "기질육자", “양육불안지수” 등의 키워드로 가족과 엄마들의 정서 회복을 돕는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해왔으며 엄마 세대의 정서에 주목한 콘텐츠를 개발을 통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마음돌봄 방안을 제시해왔습니다.
테이크루트는 한인의 미국 이주 역사를 소개하는 것 뿐만아니라 북가주 지역내의 요리연구가, 요리애호가, 요리전문가 분들을 섭외하여 '나를 살린 음식 레시피'를 비롯하여 '간편하게 뽑내는 한국식 푸드 스타일링 기술'의 내용을 담은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 꼭 맞닿은 이번 이야기를 당신에게 전합니다.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 듣고 싶으시다면 이번 프로젝트를 후원자(Suggested Donation: $25)가 되어주세요! 챕터에 푸릇님의 이름도 담아드릴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록되며 여러편의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하고 새로운 곳에 정착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 차세대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실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