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10/23/2025 <테이크루트 X WiNG: 마음먹고 날다!> Alex Hong HR 전문가 웨비나 안내
[행사후기]
테이크루트의 프로젝트 10월 후기를 전합니다.
후기1: 링크드인 빌드업 프로그램_조순임
결혼 후 육아로 경력 단절 기간이 길어지면서 사회로 나아가는 게 막막했습니다. 무엇부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Take Root의 LinkedIn 빌드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막막했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더 체계적으로 핵심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덕분에 시간도 절약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서는 단순한 이력서 형식이 아니라, 나의 강점과 경험을 전략적으로 보여주고 채용 담당자에게 눈에 띄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해 나의 강점을 키워드로 찾고 정리하는 팁을 배우며, 실제 사례를 참고해 저만의 키워드를 만들고, 스토리로 강점을 연결하는LinkedIn 빌드업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합니다. 완성된 프로필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취업의 길로 이어지는 한걸음을 시작한거 같아 스스로에게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링크드인 빌드업 프로그램은 해외 이주 여성들이 커리어를 자신 있게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자녀의 첫 링크드인 활용까지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키워가는 과정입니다. 총 3회의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경력을 영어로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문적인 프로필을 완성하며, 실리콘밸리의 커리어 환경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3회 온라인 웨비나)
*ZOOM LINK는 신청자에게 따로 발송드립니다.
10/30 9PM – 인생 변곡점을 통해 알아보는 나만의 강점
11/6 9PM – AI를 활용한 영문 프로필 완성 & 결과 발표
11/8 10AM – 오프라인 밋업: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기'가 경력에 미치는 영향
프로그램 혜택
한국에서의 경력을 영어로 효과적으로 풀어내는 방법 습득
전문적인 LinkedIn 영문 프로필 완성과 체계적인 피드백
실리콘밸리 커리어 문화 및 네트워킹 방식 이해
자녀와 함께 LinkedIn을 성장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경험
주요 정보
진행 방식: 이력서 무료 피드백 1회 + 오프라인 푸릇밋업(날짜변경: 11월 8일 예정) + 온라인 웨비나 2회
테이크루트는 한인의 미국 이주 역사를 소개하는 것 뿐만아니라 북가주 지역내의 요리연구가, 요리애호가, 요리전문가 분들을 섭외하여 '나를 살린 음식 레시피'를 비롯하여 '간편하게 뽑내는 한국식 푸드 스타일링 기술'의 내용을 담은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챕터의 주인공은 세상에서 요리가 제일 즐겁다는 <장선용의 평생 요리책> 저자 장선용님입니다. 1973년 해외 이주 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시고 1993년 미국으로 이주해 직접 장을 담그며 전통 한국의 맛을 이어오신 장선용님의 나를 살린 음식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한다는 그 음식의 맛을 정확한 계량으로 선보인 장선용님의 해외이주경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 꼭 맞닿은 이번 이야기를 당신에게 전합니다.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 듣고 싶으시다면 이번 프로젝트를 후원자(Suggested Donation: $25)가 되어주세요! 챕터에 푸릇님의 이름도 담아드릴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록되며 여러편의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하고 새로운 곳에 정착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 차세대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실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