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님, 혹시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을 찾고 계시나요? 테이크루트에서 아주 특별한 워크숍을 준비했어요. 다가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Bascom Branch Library에서 플로리스트 안나님의 리드로 꽃꽃이 수업이 진행된답니다! <호박>을 주제로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워크숍인 만큼 자리가 제한적이라는 사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바로 신청해주세요. 👉
푸릇님, 매거진 즐겨 읽으시나요? 한번쯤 매거진에 기고해 보고 싶었지만 망설였던 경험이 있나요? 11월 2일 오후 8시 글쓰기 특강은 매거진 에디터이자 글쓰기 코치 주원 테일러 님과 함께 합니다. 주원님은 해외거주 여성들의 도전과 커리어를 담는 투룸매거진에서 여성인물의 삶을 소설처럼 그린 인터뷰 에세이 시리즈 <누구나 이방인>을 연재하셨는데요. 이방인들의 삶을 관찰하면서 글쓰기가 개인과 커뮤니티에 주는 테라피적인 힘을 목격하셨다고 해요. 누구나 조금만 용기를 내어 나의 이야기를 꺼내고 나누면 내면의 고독과 불안을 치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나와 닮은 다른 이방인들에게까지 용기를 선사할 수 있다는거죠. 자기검열과 완벽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주원님의 글쓰기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특강을 놓치지 마세요✍.
푸릇님, 11월하면 어떤날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추수감사절이라고 불리는 Thanksgiving 을 빼놓을 수 없겠죠.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많아지는 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떤 음식을 만들어 보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김진경 셰프와 함께 만들어보는 추수감사절 특별음식! 화려한 음식으로 이름난 세 가지 메뉴를 60분 동안 배워볼 예정입니다. ✨
푸릇님, 기후 위기를 얼만큼 실감하나요?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기후 위기의 현실과 대응 방안에 대해 얼만큼 잘 알고 있나요? 잘 모른다고 그냥 지나치기엔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급격한 기후 변화의 속도. 이제 관심을 갖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천하는 것만이 그 변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기후 위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윤정훈님의 강의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딱딱한 과학이나 통계보다는, 일상의 언어로 기후 위기의 현주소와 개인 차원의 실천 방안에 대해 소개해주실 예정이랍니다. 3일 연속으로 이어지는 이번 강의를 통해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소비자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조금이라도 얻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푸릇님, 내 안에 잠자던 분노와 내재된 부모의 모습들이 불같이 튀어나와 아이들을 들이받고 싶어질 때 없으셨나요? 그 마음은 어디에서 온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그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을까요?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의 저자이자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계신 원정미 작가님을 모시고, <자녀와 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육아, 자녀관계에서 반복되는 문제와 갈등을 겪고 계신 분, 건강하게 자녀와의 관계를 맺고 싶으신 분이라면, 11월 16일 목요일 오후 8시에 무료로 진행되는 원정미 작가님의 <자녀와 나> 웨비나를 신청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