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님, 어느덧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더욱 알찬 정보와 소식을 담은 푸릇레터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가을바람에 흔들리기 쉬운 마음을 다잡아 준 9월 웨비나 후기를 전해드려요. 서정은님의 <계획된 우연이론>, <불안 다스리기> 웨비나 시리즈와 Cathy Byun님의 <나다운 주거지 101> 등을 놓치셨다면, 후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또한, 성황리에 신청을 받고 있는 새로운 10월 프로그램들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더불어, 뉴스레터에 대한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견 남기기 에 푸릇님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더 나은 푸릇레터를 만듭니다!
🌱테이크루트 고정 소모임
1. 10월 최혜란의 영어수업 <루트잉글리시:말하기>신청서
2. 10월 김영인의 운동모임 <나를 바꾸는 시간> 신청서
❤️10월 행사 미리 보기
1. 10/3 20:30-21:30 수와 썬의 <주거공간 101- 나다운 공간 꾸미기> 신청서
2. 10/10 20:30-21:30 수와 썬의 <주거공간 101- 나다운 인테리어> 신청서
3. 10/5 10:00-11:30 김성우 코치의 <마인드풀러닝> *마감
4. 10/18 10:15-11:30 단서련 작가의 <아마존 독립출판 101> 신청서
5. 10/9, 16, 23, 30 21:00-22:00 원정미 작가의 북클럽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야> 신청서
💚9월 행사 후기 한눈에 보기
1. 서정은 상담심리전문가의 <계획된 우연 이론>
2. 서정은 상담심리전문가의 <불안 다스리기>
3. Cathy Byun 리얼터의 <나다운 주거지 10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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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루트 웨비나 후기
👩⚕️서정은 상담심리학자의 <계획된 우연이론> 웨비나 후기
Kaiser Permanente 임상심리학자이자 상담심리학자로 활동하며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힘쓰고 계신 서정은님과 함께, 해외이주 여성을 위한 <계획된 우연이론>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혹시 나만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나, 갑작스러운 해외 생활로 인해 인생이 꼬였다는 생각을 해보셨다면, 작은 생각의 전환으로 내 안의 평화를 찾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 단서련님의 웨비나 후기
알다시피 우리의 현실은 이상적인 기대와 다르다. 우리들의 커리어는 비단 경제적 보상을 받는 경제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고 돌봄과 감정 노동으로 확장되기도 하고, 공동체 안에 아이, 혹은 파트너와 부대끼며 살다 나만의 시간으로 풀타임 올인이 불가능할 때도 많다. 출산하거나, 혹은 못할 수도 있고, 결혼을 아주 이르거나 늦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한국에 많은 것을 남겨두고 갑자기 이민 생활을 맞닥뜨려야 할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관찰을 바탕으로 심리학자이자 스탠퍼드대학 교수였던 존 크럼볼츠는 <계획된 PLANNED 우연 Happenstance 이론 Theory>을 통해 진로 발달로 대표되는 삶과 인생에서 우연이 끼치는 영향력을 중요하게 보았다. 삶은 일련의 사건들이 예측 가능한 일직선, 하나의 방향으로 배열된 계단이 아니라 우연한 기회들을 통해 때로는 직선으로, 때로는 구불구불 이어지는 것임을 보았다. 아이오와의 작은 대학에서 테니스를 치다 보니 마침 그때 친했던 테니스 코치가 심리학 교수님이어서 자신의 전공도 심리학으로 선택한 크럼볼츠 본인의 경험을 포함하여 진로 발달은 예상치 못한 기회들로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나에게 만족스럽고 균형 잡힌 방향으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다.
물론 아무 데나 중구난방 흩어지는 것에서 만족과 균형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정은님이 강조하신 것처럼 우연의 사건들이 진로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이 기회들을 많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탐색 행동과 학습 (Planning)이 필요하다.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해외에서 뜻하지 않게 이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이것을 내 경력을 단절시키고 나를 편안한 고향과 가족으로부터 고립시키는 부정적인 시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존의 틀 Comfort Zone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배우는 경험이 축적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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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내용이 읽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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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루트 웨비나 후기
👩⚕️서정은 상담심리학자의 <불안 다스리기> 웨비나 후기
상담심리학자 서정은님의 웨비나 2탄, <불안 다스리기>에서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웨비나가 끝난 후, 참석자분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나만 불안한 게 아니구나"라는 공감과 함께 불안이 꼭 나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불안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후기를 통해 그 비법을 함께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이하연님의 웨비나 후기
불안은 죄가 없다
최근 개봉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는 감정 캐릭터들이 주인공 라일리의 마음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중 '불안이'는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역할을 한다. 매사에 걱정이 많은 불안이는 종종 다른 감정들과 충돌하지만, 라일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는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 잡는다. 불안은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우리가 삶의 문제에 대비하고 준비하도록 돕는 중요한 감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처럼 불안은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감정이다.
서정은 상담가님은 '여키스-도슨 법칙'을 통해 불안이 꼭 나쁜 감정만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해 주셨다. 여키스-도슨 법칙에 따르면, 불안이나 긴장은 어느 정도까지는 우리의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너무 낮은 불안 수준에서는 동기 부여가 부족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반대로 너무 높은 불안은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 성과가 떨어지지만, 적절한 불안은 오히려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법칙을 통해 불안이 적정 수준에서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정은 상담가님은 불안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불안과의 건강한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해 주셨다. 불안은 줄이는 게 아니라, 불안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는 깨달음이 나를 번쩍 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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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루트 웨비나 후기
🏡Cathy의 <나다운 주거지 101>
9월의 어느 멋진 날, 가을 기운을 가득 받아 안고 실리콘밸리에서 리얼터로 활동하고 계신 Cathy Byun (변정혜)님의 <주거지 101>을 들을 수 있었어요. 세미나를 통해 ‘나에게 맞는 집은 어떤 집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답니다.
“미국에서의 집 장만, 나에게 맞는 집은 어떤 집인지 어떻게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신가요?”
Cathy님은 결혼 후 미국에 정착하게 되면서 직접 집을 구매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러면서 그 과정 중 리얼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스스로 리얼터가 되기로 결심하셨답니다. 리얼터 자격증 취득 이후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계신 Cathy님의 세미나를 통해 집 구매 과정에서 자주 갖게 되는 9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어요.
- Pre-approval을 꼭 미리 받아 놓아야 하나요?
- Down payment는 몇 %를 해야하나요?
- Disclosure가 무엇인가요?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봐야하나요?
- Appraisal 이 무엇인가요?
- Offer 가격 책정은 어떻게 하나요? (몇 % 더 올려서 써야하나요?
- 계약을 중간에 취고할 수 있나요?
- Closing은 몇일이 걸리나요? (Case vs Finance)
- Rent back 은 무엇인가요?
- Open market listing은 무엇인가요?
추가적으로 부동산 관련 텍스 (Santa Clara County)와 Money Trend에 대한 깊은 설명도 해주셨어요. 집 구매가 어떻게 절세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2024년에 새로 소개된 rules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여 주셨는데 이야기를 들을수록 리얼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 참가자 분들의 생생한 후기
- 세미나 중에 4쪽의 필기를 하면서 원래 알고 있던 부분도 더 자세히 알게 되고 새로 용어를 알게 된 것도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세금관련해서 알게 된 사실들이 도움이 되었고 집을 사기전에 목적이 무엇일지 깊이 생각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주거지101의 다음주제는 투자목적의 세미나도 연속해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는 세미나 기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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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미국 학부모를 위한 영어 울렁증 극복 프로그램
📔최혜란의 영어수업 <루트 잉글리시: 말하기>
세계 최고의 통번역가를 배출하는 몬트레이 통번대 출신 번역가, 최혜란님과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수업 신청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10/1-11/26까지 두 달간 진행됩니다!
🔹 낮에 영어 수업을 들으러 갈 시간이 없으신 분 🔹 함께 말하기 연습할 대상이 없으신 분 🔹 영어에 자신이 없어 그 동안 마음껏 학교봉사활동, 플데 등의 활동을 못 해 아쉬웠던 분
더 이상 아쉬워하지 말고 🔥 마음껏 실수해도 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 아이들 학교에 대한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 아이들을 재운 후 일주일에 딱! 30분, 함께 해요.
매주 화요일 밤 9:30-10:00에 진행되는 수업, 지금 신청하세요!
✔️ 대상: 미국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돌보는 해외이주여성 ✔️ 장소: 온라인 ZOOM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 일시: 화요일 21: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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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테이크루트 최장수 프로그램
🤟김영인의 운동소모임 <나를 찾는 시간>
테이크루트의 최장수 소모임, 김영인의 운동 소모임 <나를 찾는 시간>을 함께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함께 실천하고, 각자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SNS에 공유해보세요. 혼자 하기 어려운 습관을 소모임에서 서로 응원하며 함께 만들어가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을 나누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혼자서는 운동시작 못하시는분 (매주 월 Central YMCA 줌바)
🔹 꾸준히 운동 못하시는분 (단톡방에 매일 실시간 인증) 🔹 사라진 복근을 찾아서 또는 복근을 만들어 보실분,
이제 미루기는 그만! 함께 운동해요. ⠀⠀⠀⠀⠀⠀⠀⠀⠀⠀⠀⠀⠀⠀⠀⠀⠀⠀⠀⠀⠀⠀⠀⠀⠀⠀⠀⠀⠀⠀
✔️ 대상: 해외이주여성 ✔️ 장소: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운영, 시작/종료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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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썬의 <주거공간 101 >
내가 사는 공간을 나답게 꾸며보고 싶다는 바람, 가져본 적 있나요? 공간을 꾸밀 때 미리 생각해보면 좋을 여러가지 사항을 샌프란시스코 Bay area를 기반으로 건축 회사를 운영하는 여성 건축 듀오 <수와 썬>분들의 시선으로 살펴볼 세미나를 준비했어요. 나눌 이야기가 정말 많아서 세 편에 걸쳐 진행됩니다.
[1편] 2024/10/03 나다운 공간 꾸미기 [2편] 2024/10/10 나다운 인테리어
<수와 썬 건축가 이력>
수와 썬은 여성 건축 듀오가 함께 운영하는 스튜디오(Sooetsun Studio)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한수옥, 권선영님을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Bay area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작업하시는 두 분은 인테리어, 레노베이션, 어디션 등의 시공과 더불어 특별히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건축 워크숍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그 외 캐나다 중국 한국 건축 회사에서 건축 디자이너로 근무한 적이 있는 수와 썬님은 <놀다보니 집이 뚝딱!> 이라는 제목을 가진 초등학생을 위한 건축책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어요. 무려 중학생을 위한 건축책은 2025년 출간 예정이랍니다.
✔️ 일시: 1️⃣2024/10/3 목요일 8:30-9:30PM (PST)
2️⃣2024/10/10 목요일 8:30-9:30 PM (PST)
✔️ 장소 : 온라인 Zoom 회의 ✔️ 대상 : 해외 이주 여성 ✔️ 정원 : 100명 ✔️ 비용 : 각 세미나 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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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헤드코치의 <마인드풀 러닝>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를 하다 보면 내가 할 수 없던 달리기를 하게 된다."
"When you consistently do the running you can, you get to do the running you couldn't before."
10월 성황리에 신청이 마감된 김성우 헤드코치님의 '마인드풀 러닝' 을 소개합니다! 마인드풀 러닝이 뭘까요? 마인드풀 러닝이란 경쟁과 에고에 집착하는 달리기가 아닌, 마음 충만한 달리기, 마인드풀니스와 자기성찰을 결합한 러닝입니다.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인간의 움직임으로써 편하고 즐겁게, 나를 위해 달리는 것을 배우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달리기 실력과 몸과 마음 건강에 변화를 만들게 될 거에요.
10월 신청은 마감 되었지만 앞으로 이어질 또 김성우 헤드코치님과 함께 할 다른 이벤트들을 기대해 주세요! Stay tuned!
🙋♀️남녀노소 나이불문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분 · 속도와 시간에서 자유로운 달리기를 하고 싶은 분 · 가장 원초적인 달리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은 분 ·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히 해소시키고 싶으신 분 · 주말 아침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 ·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을 사는 연습을 하고 싶으신 분
👉복장 및 준비물을 확인해주세요: 1. 운동하기 편한 운동복 및 편한 신발 2. 물 500ml per person 3. positive and open mind
🤓이번 세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코 호흡 명상으로 호흡에 집중하는 연습을 합니다. 2. 공을 던지고 잡는 놀이를 통해 뇌와 몸을 풀어줍니다. 3. 어깨, 등, 골반, 다리 등, 달리기 전 몸을 지혜롭게 풀어줍니다. 4. 코로만 호흡해도 편하나 속도로 달리면서 있는 그대로의 달리기를 경험합니다. 5. 편안하게 빨리 달리는 것을 연습합니다. 6. 추억을 위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달리는 것을 슬로우 모션 영상으로 촬영해드립니다(맨발로 달리는 모습을 원하시면 맨발로도 가능!) 7. 스트레칭 및 이완으로 마무리합니다.
✔️ 일시: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11시30분 (90분) ✔️ 장소 : Cupertino Memorial Park
✔️ 정원 : 20분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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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루트와 함께 하는 '내 책 출판하기' 프로젝트
😊단서련 작가의 <아마존 독립 출판 101> 오프라인 워크샵
'내 책을 세상에 내고 싶다’라는 꿈, 테이크루트와 함께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시장인 아마존은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챗지피티, 캔바와 같이 쓰기 쉽고 유용한 프로그램 덕분에 책을 출판하는 과정은 더욱 쉬워졌습니다. 독립출판은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 (혹은 아이디어!!)를 책으로 만들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마존에서 한글 워크북과 어린이 동화책을 출판한 단서련님의 경험을 통해 유용한 팁과 실전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 강사: 단서련 (편하련)
✔️ 일시: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오전 10:15-11:30
✔️ 장소: Thinktank Room in Cupertino Library
✔️ 대상: 전자책 출간에 관심이 있는 해외이주여성
✔️ 정원: 13명
✔️ 비용: 무료
🙋♀️ 단서련 작가님 소개
진지하게 사회학을 전공했는데 유쾌한 만화와 즐거운 춤을 좋아해서 재밌고 웃긴 글을 쓰고싶은 단서련 DANCEREN입니다. 아마존에 한글 워크북과 어린이 동화책을 출판했고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왕초보 아마존 여전사 독립 출판기>를 올렸습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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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미 작가의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야> 북클럽
"왜 가까운 사이일 수록 관계는 더 어려워 지는 걸까?"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야>의 저자, 원정미 심리상담가가 알려주는 자기 돌봄과 인간관계 처방전을 함께 읽는 북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혼자 책 읽기가 어렵다면, 한 달 동안 테이크루트 북클럽 멤버들과 매주 한 번씩 모여 함께 책을 읽어보세요. 4번의 모임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구절들을 나누고,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목차만 봐도 나에 대한 깊은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을, 함께 이야기하며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보아요!
🙋♀️이런 북클럽 멤버를 찾습니다!
- 나다운 모습을 찾고 단단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관심 있는 분 - 나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싶은 분 - 일주일에 50-60p 책 읽기가 가능하신 분
✔️ 일시: 1️⃣ 2024/10/9 수요일 오후 9시-10시 2️⃣ 2024/10/16 수요일 오후 9시-10시 3️⃣ 2024/10/23 수요일 오후 9시-10시 4️⃣ 2024/10/30 수요일 오후 9시-10시
✔️ 장소: 온라인 Zoom ✔️ 대상: 자녀를 돌보는 해외이주여성
나를 사랑하는 연습, 더 단단한 관계의 시작! 원정미 북클럽에서 함께 읽고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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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님, 테이크루트에서 발행한 <2024년 10월 푸릇레터> 어떠셨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호를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푸릇님께 머물렀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테이크루트에게 전할 말이 생겼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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